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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는 법 2탄 : 떠넘기기식이나 무례한 부탁을 할 때

by 아이리드 2021. 12. 21.

거절하는 법 2탄 : 떠넘기기식이나 무례한 부탁을 할 때

 

 

사회생활 할때 인간관계를 망치지 않으면서 

나도 지키는 지혜롭고 부드럽게 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절 잘하는 법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거절해야되는 상황이 생기죠. 

혹은 부탁을 들어주고 나서 왠지 모르게 억울하거나 

“아 그때 거절할 걸” 하고 후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인연 혹은 주변 시선, 나의 이미지 등의 이유로 

거절하지 못하여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거나 

호구의 표본이 될 수 있습니다.

 

 

 

 

 

후회하게 되는 거절의 상황으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절대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을 할 때
2. 상대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떠넘길 때
3. 부탁을 들어주고 내가 억울하거나 곤란해질 때

 

 

 

오늘은 

두번째, “상대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떠넘길때”에

  거절하는 방법입니다.



 

 

 

그냥 들어준 부탁으로 인해

억울하거나 해주고서도 좋은 소리 못들은적 있지 않으신가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부탁을 하면서도 부탁같지 않게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혹은

본인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임에도

자연스럽게 일을 떠넘기는 부탁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설명 이후에

예의상의 아쉬움만 덧붙여 이야기 해보세요.

 

 

 

 

 

두번째 상황에서의 핵심은

첫번째 상황과 다르게

말에 감정을 싣지 않는게 핵심입니다.

 

 

무례한 부탁에 대해 감정을 넣을 경우

상대는 나를 더 만만하게 보고 뻔뻔하게 계속

부탁에 대한 승낙을 요구할 확률이 높습니다.

 

 

떠넘기기식이나 무례한 부탁을 할때

거절하는 방법 3가지 입니다.



 

 

 

1. 부탁에 대한 내용파악

일을 떠넘기거나 무례한 부탁을 하는 사람들은 

파고들면서 어떻게든 일을 떠넘기려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절을 하기 전 상대의 부탁에 대한 확인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철저하게 거절할 수 있도록 내용을 확인합니다.

 

 

 

 

 

2. 거절해야 되는 상황설명

상대의 부탁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파악했다면

상대가 틈을 파고들 수 없게 거절해야 되는 상황을 

더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미안함, 곤란함과 같은 감정적인 표현보다는

예의를 차리는 선에서만 나의 상황을 공유하는 정도로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떠넘기거나 무례하게 대하는 상대에게 

나의 시간과 노력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죠.

 

 

 

 

 

3. 아쉬움 표현

상대의 부탁을 치밀히 파악하여 빈틈없이 내 상황을 공유한후

예의상의 표현처럼 들릴 수 있는 아쉬움의 표현을 통해

똑부러 지게 전달해 보세요.

 

특히 직장에서 떠넘기는 상황에서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지만 

도와드리면 좋겠지만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라 

“아쉽네요” 정도의 표현으로 

조금씩 거절하는 연습과 용기를 통해 

내 시간과 노력, 나 자신을 지켜보세요.

 

 

 

 

 

어떠신가요.

떠넘기기식의 부탁이나

무례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서 

곤란했던 기억이 떠오르시지 않나요?

조금씩 용기내어 나만의 거절 노하우가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3. 부탁을 들어주고 내가 억울하거나 곤란해질 때에 대한

거절방법을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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